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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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코드' 윤단비 감독 "이제훈, 사생활 오픈 안 돼…알아가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2.08.16 11:35 / 기사수정 2022.08.16 12: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단비 감독이 '어나더 레코드: 이제훈'을 통해 이제훈을 가까이에서 만나본 소감을 전했다.

1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과 윤단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단비 감독은 "전작 '남매의 여름밤'이 픽션이기 때문에, 다큐멘터리로 한 인물을 관조적으로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훈 씨가 사생활이 많이 오픈된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좀 저도 알고 싶고 같이 알아가는 어떤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안해봤던 시도여서 저도 해보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에는 더 두려움이 생기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어나더 레코드: 이제훈'은 배우의 리얼한 모습과 영화적 엉뚱한 상상을 오가는 새로운 형식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로 18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eezn(시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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