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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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육아에 모녀갈등…딸 막말에 "내가 네 식모냐" 눈물 (금쪽같은)[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8.13 07: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3남매 워킹맘과 할머니가 모녀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육아 전쟁을 치르는 3남매 워킹 맘과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남매 엄마는 할머니에게 "나물 같은 것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나물 같은 것 애들이 안 먹지 않냐"라고 답했다.

엄마는 "그래도 줘봐라"라며 "호박 같은 거는 없냐"라고 물었다. 결국 할머니는 손주들을 위해 호박 반찬을 만들었다. 첫째는 "맛있는데"라며 호박 반찬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할머니는 "무슨 마음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침에도 고기 없다고 밥 안 먹는다고 라면에다가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엄마는 "당연히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으려고 하지. 그러니까 어른이 챙겨주라고"라고 말했고, 이에 할머니의 표정이 굳어졌다. 할아버지 또한 "이런 반찬 해줘야겠다 잘 먹는다"라고 거들었다. 할머니는 "아우 열받아 미쳐버리겠다"라며 답답함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어머니 서러우셨겠다"라며 할머니에게 공감을 표했다.



할머니는 "엄마 죽으면 너 어쩔래?"라며 "그럼 엄마가 영원히 살 줄 아냐"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애들 유치원 잘 갔냐"라고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그래"라고 답하며 "너는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거들떠보지도 않냐"라고 말했다.

엄마는 "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까"라고 답했고, 할머니는 " 하고 있는 일이 있어도 도울 거는 도와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삼 남매가 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해 엄마는 할머니에게 "왜 엄마가 말을 안 듣게 하냐 애들 위주로 봐라"라며 짜증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에 할머니는 "그럼 네가 키워라"라고 말했고, 엄마는 "맨날 내가 키우라고. 나한테 일하지 말라고?"라며 화를 냈다.

할머니는 "말이라도, 빈말이라도 '고생한다' 그렇게 해봐라"라며 속상함을 보였다. 이에 삼 남매 엄마는 "엄마가 말을 좋게 해라 그러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할머니는 "빈말이라도 '엄마 미안해'라고 말 해봤냐. 네 알아서 살아라 그럼"이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 집 식모냐?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삼 남매 엄마는 "그러니까 누가 일해래? 애들 보랬지?"라며 방으로 향해 문을 닫았다.

스튜디오에서 오은영은 "금쪽이를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막내 32개월 떼쟁이 막내에서 금쪽이를 엄마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막내는 크게 문제가 없다. 삼 남매가 다 괜찮다. 두 분의 관계를 잘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금쪽이를 엄마로 바꾸겠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첫째가 할머니의 실수로 현관문에 손을 찧었다. 그러자 엄마는 할머니에게 "애들 다 들어오면 들어와라 그러니까"라고 말하며 "손 빨갛지 않냐. 그러니까 잘 보라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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