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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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얼마나 입고 싶었으면…명품 A사 슈트에 감격 "마침내"

기사입력 2022.08.12 16:1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선망하던 슈트를 입었다.

옥택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명품 A사 슈트를 착용한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A사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특히 옥택연은 화려하지 꾸미지 않아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옥택연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갖고 싶었던 슈트. 미국에선 내가 저런 옷을 입어볼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 마침내"라며 감격했다.

그러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는 "마침내"라고 옥택연의 말을 곱씹으며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옥택연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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