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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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대전, LG-한화전 이틀 연속 우천 취소

기사입력 2022.08.11 16:33 / 기사수정 2022.08.11 16:3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폭우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LG와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9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LG 케이시 켈리, 한화 예프리 라미레즈가 예고됐다.

하지만 전날부터 대전 지역에 폭우가 이어졌고, 계속해서 비 예보가 있는 상황에 결국 이날 대전 경기는 일찌감치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전날인 10일 취소에 이은 이틀 연속 우천취소.

LG와 한화는 8~9일 휴식일에 이어 이틀 연달아 경기가 취소되며 나흘을 경기 없이 보내게 됐다. 두 팀은 12일 시즌 9차전을 치르고,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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