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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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다현에 롱런 비결 조언 "경우 알고 처신 현명하게" (살림남2)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8.07 07: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김다현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김다현의 매니저를 맡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봉곤 훈장과 전혜란 씨는 바쁜 김다현을 위해 서울에서 스케줄이 생길 때마다 호텔을 이용했다. 김봉곤 훈장은 "다현이가 요즘 바빠졌다. 서울에 방송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서울에 집은 없고 호텔에서 동가숙서가식하는 거다"라며 밝혔다.

전혜란 씨는 김다현이 자는 사이 빨래방에서 옷을 세탁했고, 김봉곤 훈장은 모니터링을 했다.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의 매니저로 일했고, 전혜란 씨는 김봉곤 훈장이 실수할 때마다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다현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공부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성실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김다현은 김봉곤 훈장과 전혜란 씨가 티격태격하자 직접 나서서 중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봉곤 훈장은 촬영장에서 장윤정을 만났고, "장윤정 사단이 정말로 들린다. 다현이도 장 회장님 사단 같은 데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궁금해했다.

장윤정은 "회사가 있는 친구니까 예를 들어서 무슨 일을 할 때 '다현아 와서 해봐'라고 하면 불편할까 봐. 다현이 일 봐주는 회사가 있으니까"라며 못박았고, 김봉곤 훈장은 "우린 불편하지 않다"라며 털어놨다.

김봉곤 훈장은 "저는 아버지이지만 로드 매니저처럼 한다. 애 엄마가 이걸 다 못 한다. 정서적인 부분이나 건강이나 (챙길 게) 많지 않냐. 어떻게 해야 우리 장 회장님처럼 가요계 큰 손이 될 수 있냐"라며 물었다.

장윤정은 "이대로만 있으면 된다. 저는 이 나이 때 이렇게 못 했다. 착한 아이들이 잘돼야 한다. 무턱대고 바보 같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경우를 알고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처신하는 게 현명한 거 아니냐"라며 칭찬했다.



장윤정은 "아기여서 주변 어른들이 이해해 주는 부분들을 '나니까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잘못 알아버리면 중심이 흐트러져서 나중에는 어떤 누구의 이야기도 귀에 안 들어온다. 도와줄 거리가 없는 아이가 돼버리면 누구의 도움도 못 받게 된다"라며 조언했다.

장윤정은 "다현이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경우가 있다. 애가 바르지 않냐. 그게 쉽지 않다. 노래가 중요하지 않다. 이 선에서는 노래는 각자 하기 나름인 거다. 어떤 중심을 가지고 가느냐가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남는 사람이 누구냐'의 싸움이 되는 거다. 훌륭한 아버님이 옆에 계신 것도 감사해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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