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30 12: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먹교수' 유민상이 살찌는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소식좌와 맛녀석의 만남 (feat. 술 먹방)'이라는 제목의 '밥맛없는 언니들' 3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민상은 '먹교수'로 등판,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에게 살을 찌우는 것은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의지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살 빼는 거는 힘든데, 소식좌들 생각하는 게 뭐냐. '난 먹어봤는데 안돼' 하는 것"이라면서 "노력이 없었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소현은 "몇 개 먹으면 배가 부른데, 그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지 더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유민상은 "밥 먹을 때 '목까지 찼다'고 하지 않나. 여기(입 안) 남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그렇게 먹으면 괴롭잖아"라고 항의했는데, 유민상은 "다이어트 괴로워, 안 괴로워?"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괴롭다고 답하자 "유민상은 "그런데 왜 살찌는 거는 괴로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되물어 두 사람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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