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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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김영희, 급체로 수액까지…"혼자 있어 더 힘들었던"

기사입력 2022.07.29 15: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간식타임... 너무 평온한 소리들. 혹시나 하고 봤더니 동글인 깔끔하게도 먹는데... 황금아... 왜... 쪼사만 놓고 쳐다보고 있니. 너는 그냥 나무를 씹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찐 감자와 음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간식을 먹는 반려견 동글이, 황금이가 간식을 먹고 있다.

김영희는 여유로운 시간도 잠시, 반려견들의 간식까지 챙기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황금이 때문에 빨래를 또... 해야 하는... 집에 있어도 앉아있질 못하겠... 휴... 그나저나 수목은 급체로 수액 맞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었... 혼자 있어 더 힘들었던"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떨어진 채 홀로 지내고 있는 김영희의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에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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