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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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회 먹고 행복한 임산부 "뱃속 아기가 펄떡거려"

기사입력 2022.07.24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주도 태교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위가 작은게 개탄스러웠다 임신 초기에는 조심스러웠던 날음식이지만 여긴 어쩔 수 없어. 다금바리는 보약이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식당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눈은 접시에 놓인 회를 향해 있다. 임신 중에도 살이 전혀 찌지 않은 듯한 전혜빈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산방산과 용두해안과 마라도가 보이는 절경을 가진 자리라 낮에 가보면 좋다. 반찬 하나하나 허투루 나온 게 없다. 갈치김치 감귤김치 전복장 다금바리 지리는 왜 이리 깊고 뽀얀지. 맛있게 먹었는지 뱃속에서 바른이가 다금바리처럼 펄떡 거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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