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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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링거 맞을 정도로 힘든 근황 "♥정성호만 죽어나"

기사입력 2022.07.20 19: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섯째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감정기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경맑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뛰기? 아시죠….. 코메디 보고 있는데도 눈물이 주루륵. 내 기분이 내꺼 아니구 내 감정이 오락가락 여름과 겨울을 오가고. 남에겐 짜증을 낼 수 없으니 우리 오빠만 진짜 죽어납니다 ㅠㅠㅠ 미안해 ……. ㅠ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하 호호 웃으며 남에게 나를 티내지 않았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요즘. 해결해야 하는 일이 우리 부부를 괴롭혔지만 오빠와 나, 우리 둘의 대화로 충분한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고 괜찮다 말하면서 마음으로 되지 않았던 스트레스를 조금 더 내려놓고 사랑과 축복으로 살자 ! 기도하고 힘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오빠 우리 제주도 가서 신나게 그동안의 마음고생 털어버리고 오자 !!!"라는 말로 정성호와의 제주 여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링거를 맞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다섯째 임신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경맑음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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