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넷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편해보인다?"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는 정주리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 아래 바닥에서는 막내를 돌보고 있는 둘째의 모습도 포착됐다. 엄마, 아빠가 아닌 둘째가 막내 케어에 나선 것. 둘째의 동생 사랑이 흐뭇함을 안긴다.
더불어 정주리는 "나 어디 누워?"라는 글을 남기며 또다른 일상을 공유하기도.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패밀리침대 곳곳에 다양한 자세로 누워 자는 남편과 네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분방한 네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