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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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17살 연하 맘 사로잡을 만…51세의 폴댄스

기사입력 2022.06.28 20:48 / 기사수정 2022.06.28 20: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미를 자랑했다.

28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릴스에 재미붙어서 ㅎㅎ 폴댄스도 #셀카 동영상으로~ 이거 빨리 도니 어지럽네요. 오늘 밤 10시로 변경됐어요~이따 만나요^^ #폴댄스 #운동하는여자"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즐기고 있다.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또 "오늘 오전엔 중급 초급 수업~ 새벽 6시에 잠이 깨서 피곤한데 운동하니 힘이 솟네요. 주말에 이틀 부페 먹은거 다 빼려고 몇 번을 폴에 올라감 ㅋㅋ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 내일 여행 가느라 이번주는 방송을 오늘 화요일 저녁 10시로 바꿨어요~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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