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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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미란다[포토]

기사입력 2022.06.25 21:3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박찬호와 이창진이 3안타 4타점을 합작한 KIA가 두산에 8:6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미란다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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