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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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인 가르시아 입국, "이천 안 간다, 잠실에서 컨디션 체크"

기사입력 2022.06.24 17:48


(엑스포츠뉴스 수원, 윤승재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24일 한국에 입국한다. 

LG는 지난 5일 로벨 가르시아와 연봉 18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우투양타 내야수 가르시아는 2루수와 3루수, 유격수에 외야까지도 경험이 있는 선수로, 류지현 감독은 지난 인터뷰에서 “내야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 팀 구성상으로도 여러 방향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고 기대한 바 있다. 

가르시아는 24일 오후 한국에 입국한다. 24일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가르시아가 6시 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통역 매니저와 구단 직원이 공항에 가있고, 도착한 가르시아에게 주말 일정을 설명한 뒤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제 가르시아의 1군 합류 시점이 관건이다. 이에 류지현 감독은 “이천(2군 경기장)으로 보낼 생각은 없다. 일단 잠실로 이동해 몸 상태를 체크하려고 한다. 주말 두산의 홈 경기가 있으니 그 전에 경기장에서 뛰게 하고, 황병일 수석코치와 이호준 타격코치, 주루코치와 트레이닝 파트를 아침에 보내 체크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4~26일까지 열리는 수원 KT전에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시카고에서 출발해 LA를 경유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동이 만만치 않고 잠을 잘 잤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수원 합류는 힘들 것 같다. 내일과 모레 컨디션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합류를 결정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르시아는 201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021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쳐 미국 야구 경험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엔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AAA에서 41경기 타율 0.295 12홈런 30타점 OPS 1.013를 기록했다. 

사진=A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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