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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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글로벌 사로잡을 '120점' 케미 [종합]

기사입력 2022.05.25 15:16 / 기사수정 2022.05.25 17: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과거와 현재, 미래가 흥미롭게 뒤섞인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25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감독 남기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연기한 차민후에 대해 "일반인보다 10배 정도 뛰어난 오감이 있고, 광고업계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라면서 "극이 진행되면 나오겠지만, 홍예술 씨를 좋아한다. 그 마음과 능력 때문에 홍예술을 업계에서 키워주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물론 좋은 선배인데, 오감이 특별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좀 예민하고 까칠하게 대하는 면이 있다. 예술도 예외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포인트에 대해 "첫 번째는 서지혜의 여신같은 외모고, 두 번째는 김지석의 촉촉한 눈빛, 사슴같은 눈망울이다. 그리고 판타지 로맨스 전문가이신 감독님의 연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지혜가 1회 분량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연기를 잘한다. 코믹 요소를 잘 살리더라. 시리즈의 분위기를 멱살 잡고 끌고 간다"고 귀띔했다.

서지혜는 "광고회사에서 AE로 일하고 있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커리어우먼"이라고 홍예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차민후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매번 꾸지람을 듣고, 괜히 꾸짖음을 듣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차민후를 이겨보려는 욕심이 있는 인물"이라면서 "그러다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입맞춤을 하게 되고, 말도 안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차민후의 미래를 보고 난 뒤에 멘붕이 와서 이 사람과의 미래가 이뤄지는지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며 "너무나 좋은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셨고, 서로 경쟁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공유하려고 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전하며 출연진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김지석은 자신이 연기한 이필요에 대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진 못했지만,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천재 감독"이라면서 "홍예술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데, 해외에서 상을 받으면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한국에 오면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두 분(윤계상, 서지혜)이 투샷으로 잡히는데, 아직도 전남친으로서 빙의가 되어서 질투가 나더라. 저도 지혜 씨랑 투샷을 잡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워 실제로 카메라가 투샷을 잡아주자 "와 둘이 나왔다"면서 웃었다. 이에 윤계상은 "둘이 사귀어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배우이다 보니 감독이라는 역할이 새롭게 느껴졌다. 언제나 감독님들과 현장에 같이 있었지만 감독이 되어보니 신선한 감정을 느꼈다. 남 감독님을 현장에서 보고 따라하려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남친이라는 이미지가 한끗 차이로 지질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전남친 하면 '자니?'라는 문자로 최악의 이미지가 씌워진 면이 있는데, 필요는 그런 인물은 아니고 성장한 어른으로서의 전남친의 이미지를 보여주려 했다. 예술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기다려줄 줄 알고, 예술을 존중하려고 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지혜는 "디즈니+에서 한국 드라마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한국 콘텐츠가 중요한 위치에 있구나 싶다. 책임감도 느껴지지만 기쁘기도 하다. 한국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25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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