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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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간질간질”...김준호♥김지민, 열애 발표 후 ‘돌싱포맨’ 동반 출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5.25 00:08 / 기사수정 2022.05.25 00:4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 김준호와 김지민이 동반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근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의 집을 찾은 김지민은 “공개 열애 후에 예능 첫 동반 출연이다. 심장이 간질간질하다”면서 김준호와 나란히 앉은 소감을 전했다. ‘돌싱포맨’ 형들은 막내 김준호와 김지민의 투샷을 두 눈으로 확인하자 끊임없이 질투를 했다. 김준호는 그런 형들 앞에서 보란듯이 김지민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고, 이를 본 이상민은 “스킨십을 하지말자”면서 “준호는 우리가 못하는 행동들을 하지 않냐. 그러니까 ‘돌싱포맨’을 하차해야한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김지민에게 “혹시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김준호를 만나는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만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면서 장난으로 받아쳤다. 하지만 김지민은 “사실 (김준호가) 늘 불쌍해 보였는데, 불쌍해 보이지 않고 남자다워 보이는 순간이 생기더라. (김준호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김지민과 오랫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냈는데, 언제 흑심을 품었냐”고 궁금해했고, 김준호는 “지민이가 예쁘기도 하지만, 의리가 있다. 또 주변에서 지민이에 대해 예쁘고, 똑순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 ‘왜 이렇게 남자들이 지민이를 좋아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슬며시 들었다”고 답했다.

김지민은 자신을 향한 김준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면서 “(김준호가) 지방 촬영을 가서 저랑 영상통화를 했다.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였는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고 말하면서 엉엉 울더라. 너무 웃겼는데, 지심이 느껴졌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김준호가) 의외로 낭만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연애를 하면서 제가 공부가 된 기분이다. 그런 대접을 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은 김준호과 공개연애를 시작하면서 좋은 점에 대해 “비밀 연애를 할 때는 식당에 가면 벽을 보고 앉았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벽을 보고 앉지 않아도 되고, 식당에 가면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면서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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