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1 19:57

(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로니가 1군 복귀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로니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팀의 세 번째투수로 등판,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로니는 29일 만의 1군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달 28일 좌측 하지 임파선염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로니는 22일 퓨처스리그 경기서 실전 감각을 다지며 1군 복귀 계획을 세울 예정이었으나, 팀 사정에 의해 계획보다 빨리 1군에 콜업됐다.
경기 전 김종국 KIA 감독은 "불펜이 과부하가 걸려 로니를 일찍 등록했다. 로니는 당분간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면서 "미국에서도 불펜 경험이 있고, 2군에서 던지는것보단 1군에서 던지는 게 낫다고 판단해 결정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게 로니는 0-5로 끌려가던 6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153km/h의 포심을 던지며 부활하는 듯했으나, 150km 이상 나온 공은 42개 중 단 4개였다. 로니는 체인지업과 투심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으나 집중타를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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