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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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10주년' 바디에게 바치는 헌사..."PL의 아이콘"

기사입력 2022.05.19 18:1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2015/16시즌 레스터의 동화 같은 우승을 이끈 제이미 바디가 입단 10주년을 맞이했다.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팀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를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레스터 시티에서만 10년을 보내며 2019/20시즌에는 PL 득점왕에 올랐던 바디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디는 2012년 5월 18일에 당시 잉글랜드 5부리그에 소속된 플릿우드 타운 FC에서 100만 파운드(한화 약 16억 원)에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 있던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바디는 레스터에서 10년간 382경기 163골 63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32골을 넣으며 PL 역대 득점 14위에 올라와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로저스 감독은 입단 10주년을 맞이한 바디에 대해 "레스터는 물론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며 생각을 드러냈다.

바디가 특별한 이유로 로저스 감독은 "셰필드 웬즈데이 FC에서 방출된 후 바디는 공장 일을 병행하며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25세세에 드디어 프로 축구 선수가 됐고, 27세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해 골을 넣은 바디의 여정은 참으로 특별하다"며 바디의 생애를 근거로 들었다.

이어 "하부 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결국에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해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뛰었다. 최고의 공격수가 되면서 팀을 우승시킨 바디의 이야기는 레스터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랑할 만한 위대한 여정이다"고 주장했다.

하부리그를 전전하던 바디는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후 2014년에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조했고 2015/16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동화를 써내 '인간 승리'의 표본으로 유명해졌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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