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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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슈, '도박→불화설' 구설 속 체력 관리…"나와의 싸움"

기사입력 2022.05.17 06:55 / 기사수정 2022.05.17 06: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슈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너지 방전. 나와의 싸움. 와. 진짜 건강이 최고. 30분 안에 단백질 섭취 중요. 단백질. 단백질. 단백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강도 높은 운동 후 지친 듯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는 모습이다. 민소매 상의와 핑크색 짧은 반바지를 입은 상태로 드러누운 슈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슈는 체력과 멘탈 관리를 위해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해 화제를 모았던 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슈의 반전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이어왔다. 약 4년의 자숙 끝에 최근 연예계 복귀를 알린 슈는 남편 임효성과의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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