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11:24 / 기사수정 2011.03.29 11:25
▶ 아리아니,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뜨거운 구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다.
미국 격투기 대회 UFC 최고의 옥타곤 걸로 꼽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4·코리안탑팀)을 극찬했다.
정찬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 레너드 가르시아(미국)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4분 59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 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며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 그의 티셔츠를 가지고 싶다"며 정찬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UFC 대표적인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로, 2009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 촬영에 이어, 지난 2010년에는 '플레이보이'까지 진출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방시혁, 조권 첫인상 폭로…"미쳤다고 생각했다"
방시혁이 2AM 조권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위대한 멘토' 특집으로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시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조권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방시혁은 "조권이 13세였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미쳤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과 똑같다"고 원조 '깝권'을 인증했다. 이어 "당시에도 카메라만 돌면 끼가 발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시혁을 비롯한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김윤아의 데뷔 전 신인 때의 모습과 그동안 만나 볼 수 없었던 멘토들의 진실한 모습이 그려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