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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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예전에는 '개콘'으로 일요일 마무리→지금은 '홈즈'로"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2.05.16 00: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구해줘 홈즈' 조권과 보나가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2AM 조권과 우주소녀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한 조권은 "일요일 밤 마무리를 '홈즈'로 하는 애청자 조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복팀의 인턴 코디 보나 또한 "일요일 밤 '홈즈' 없으면 서운한 애청자 우주소녀 보나"라고 소개했고, 양세찬은 "찐팬들이 왔네"라고 말했다.

조권은 "진짜 예전에는 일요일이면 '개그콘서트'(개콘)를 보면서 '일요일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요즘에는 '홈즈'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왜냐하면 시간대가 비슷하다"고 전해 아련함을 더했다.

이에 박영진은 "'개콘'과 '홈즈', 제가 양 프로그램의 파수꾼 아니겠느냐"고 말했는데, 지난주와 달리 덕팀에 앉아있던 그에게 박나래는 "박쥐꾼 아니냐"고 농담했다. 김숙은 "좀 물어보겠다. 진짜 어느 팀이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는데, 박영진은 고민하더니 덕팀과 복팀을 합친 "벅팀"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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