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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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선예, 딸 셋 낳아도 '아이돌 미모'…캐나다 아줌마 본캐 컴백

기사입력 2022.05.10 08:33 / 기사수정 2022.05.10 08: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신곡 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울지 않을게' 발매 소식과 함께 "노래방에서 많이 불러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발매된 신곡 '울지 않을게'는 음악 프로젝트 'Exhibition Track'의 첫 번째 음원으로, 선예가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 사랑의 행복했던 추억과 반짝이던 시간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무엇보다 선예 특유의 담담하면서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선예는 핑크색 의상 차림으로 셀카를 찍어 게재하기도 했다. 화사한 미소로 밝은 근황을 전하는 선예의 환한 미소에 팬들도 반갑게 화답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1989년 8월 생으로 올해 34세(만 32세)다. 지난 2013년 결혼 후 세 명의 딸을 출산,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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