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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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이서진 후배 된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5.09 05: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인 안리원이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다. 

이혜원은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y saturday!!!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 포토 안리환.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 캬캬캬.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 핑크에 홀릭된 언니. 참 마니도 먹음. 오늘은 그러고 싶은 날"이라며 가족 외식을 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리원이 대학에 합격했음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리원의 대학 진학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외식을 했던 것. 

알고 보니 리원은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뉴욕대학교는 미국 사립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선발이 까다로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 이서진이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졸업을 하기도 했다.

안리원은 일찍이 자신의 SNS 프로필에 'NYU'를 적어두며 기쁨을 드러냈다. 친구들의 대학 축하 합격 메시지도 쏟아졌다. 

특히 안리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일단 미국으로 대학을 갈 것 같다. 전공은 스포츠매니지먼트 생각하고 있다. 어떤 학교는 스포츠매니지먼트, 어떤 학교는 마케팅, 어떤 학교는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넣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이 공개한 사진 속 리원은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에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벌써 성인이 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게 된 리원의 근황에 축하 및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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