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6 17:50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코드 쿤스트가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 사유에 대해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 '바퀴달린 입' 12화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여러 가지의 토론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코쿤은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코쿤은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사복을 입고 처음 만났을 때 여자친구가 양손을 펼친 상태로 휠릭스를 타고 왔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흥미로운 스토리에 모두의 관심이 모이던 중 코쿤은 당시 여자친구의 행동까지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용진은 "상황 만들지 말아라"라며 어이없음을 표하기까지 했다.
그런 이용진의 모습에도 "진짜다"라며 계속해서 당시를 이야기하는 코쿤은 "휠릭스까지는 오케이였다. 하지만 이별 사유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휠릭스가 짝퉁이었다. 바퀴 소리가 이상했다"며 바퀴 소리를 따라하는 코쿤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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