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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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이택개와 계속된 싸움…박미선 "아기 낳고 예민" (고딩엄빠)[종합]

기사입력 2022.05.02 01: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고딩엄빠'의 박서현, 이택개 부부가 계속해서 다툼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 9회에서는 ‘하은이네 가족’ 박서현과 이택개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과 함께, 집에 돌아온 뒤 현실 육아의 장벽으로 타투는 상황이 벌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현, 이택개 부부는 산후조리원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현은 이택개에게 "네가 정리해라. 난 하은이 돌봐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택개는 "맞겠지"라고 답했다. 박서현은 "뭐가 맞겠지냐. 맞지"라며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다투는 모습을 보이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짐 정리를 이어갔다. 박서현은 "정리하는 거 하나 사야겠다. 자리가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이택개는 "물티슈는 다른 곳에 두자"라고 답했고, 박서현은 "뜨거운 바닥에 물건을 두면 변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미선은 "약간 아기 낳고 예민해진 것 같다. 안 그러더니 목소리가 많이 높아졌다"라고 반응했다. 

이후 이택개는 자신의 아버지가 선물해 준 붕어즙을 박서현에게 준비해 건넸다. 그러자 박서현은 "안 먹는다. 비리다"라고 말했고, 이택개는 "한 입만 먹어봐라"라며 권유했다. 


계속된 거절에 이택개는 "우리 아빠가 사 왔잖아. 한 입은 먹어야지. 안 먹으면 서운하잖아"라고 말했고, 박서현은 "나는 서운한 거 없는 줄 아냐"라며 예전 서운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싸움이 시작됐다. 

스튜디오에서 하하는 "대표 사랑꾼 부부였는데 위기가 보였다"라며 "요즘 자주 다투시냐"라고 물었다. 

박서현은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육아를 하면 잠도 못 자고 하면서, 스트레스로 자주 싸우기는 하는데"라며 "저 날은 특히 한 시간도 못 잤다. 그래서 좀 더 그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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