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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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서수연, 子 잃어버릴까 걱정 "가방끈 없었으면 혼날뻔"

기사입력 2022.04.30 21: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끈 없었으면 담호 잡으러 다니느라 혼날 뻔. 비행기에서 무섭다며 손꼬오오옥 잡고 수영장에서 수영 1시간 넘게하고 와서 또 하고 꿈나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를 데리고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 공항에서 아이를 잃어버릴까 가방에 끈을 달아둬 눈길을 끈다. 

곧 형이 될 예정인 담호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러한 담호의 근황에 팬들은 "담호 뒷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등의 댓글로 담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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