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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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봄이 사람이라면 이런 모습…"과하지만 예뻐"

기사입력 2022.04.29 23:2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하지만 이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화려한 자주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혜연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기를 끌기도 했다.

민혜연은 또 "겨울에 사놓고 옷이 너무 과해서 못입고 있다가 사랑니도 뽑고 정신도 뽑힌 것 같은 오늘 입어보자 하고"라며 화려한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누가 요즘 사랑니 뽑는 거 안 아프대요. 신경 손상까지 동반돼서 아랫입술이 남의 입술 같은 느낌까지. 반대쪽도 남았는데 큰일"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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