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08: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스포일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나는 가수다'는 13일 출연자들에게 '80년대 명곡 재해석'이라는 미션을 주고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때 일곱 명이 도전곡으로 받은 곡명이 앞서 온라인을 달궜던 스포일러와 일치한 것.
앞서 제작진은 "그 글이 실제 청중평가단이 쓴 것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스포일러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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