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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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아이돌 될 것"…로켓펀치, 데뷔 3년차에 이룰 '하이라이트' [종합]

기사입력 2022.02.28 17: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데뷔 3년차에 접어든 그룹 로켓펀치가 신곡 활동 목표를 밝혔다.

28일 오후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로,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걸어가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 삼았다.

이날 멤버들은 "우리는 매순간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이번 신곡 '치키타'를 통해 로켓펀치의 소화력과 표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와 수식어도 빼놓지 않았다. 쥬리는 "워너비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원하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연희는 "데뷔한 지 3년차 정도 됐으니 이번 활동을 통해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은 물론이고 음악과 안무적인 부분도 많이 도전했다. 우리의 당찬 모습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수윤은 "로켓펀치로도 음악적으로 성장했지만 멤버 개개인도 성장했다"면서 "대중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하니 어느샌가 성장했더라.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경은 그룹으로도, 멤버 개개인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치키타'를 자랑했다. 그는 "런웨이의 장점은 개개인의 장점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로켓펀치는 함께일 때도 빛나지만 개개인 매력이 빛나는 그룹이다. 이번 런웨이에서만큼은 각자의 매력도 알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도 그렇고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까지, 자신이 있다. 퍼포먼스도 이목을 끌 만한 포인트가 많다. '치키타' 가사와 나오는 손 안무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눈여겨 봐주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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