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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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강아지 유치원, 다들 명품만...금테크에 관심" [종합]

기사입력 2022.02.25 17: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채정안이 강아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여배우 vlog] 채정안이 요즘 핫하다는 종로 금은방에 나타난 이유는??ㅣ강아지 유치원ㅣ발레 수업ㅣ구스테이크528ㅣ채정안의 바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설명란에는 "제 브이로그 보고 싶어 하시는 채소분들이 많으셔서 오랜만에 찐 일상 브이로그를 준비했어요"라며 "친구랑 우정 목걸이 맞추기로해서 금은방도 다녀왔답니다. 너무 바쁜 하루였어요.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이 게재 되어있다. 

영상에서 최정안은 일상 모습을 담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양치질 하는 리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맞이했다. 

화장실에서 세수와 양치질을 하던 채정안은 "(강아지) 유치원 갈 때 학부모인데, 예쁘게 하고 가야한다"라며 "학부모들 다 명품만 입고 온다"고 밝혔다. 

"오늘도 명품으로 입으시나요?"라는PD의 물음에 채정안은 웃음으로 답했다. 


준비를 마친 후 반려견의 옷을 입히던 채정안은 "난 진짜 입고 너넨 짭 입어 형편이 그래"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반려견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었고, PD는 "그럼 매일 피곤해도 중간에 일어나서 가시겠다"라는 물음에 채정안은 "너 피곤하면 학교 안가니? 우리 엄마도 나 학교 보낼 때 진짜 피곤해보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우리 엄마도 도시락 싸주시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이후 집에서도 강아지들의 밥을 챙기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채정안은 발레 학원에 들러 운동을 하는 일상을 담았다. 힘든 고난이도 동작도 수월하게 소화하던 채정안은 중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오늘 집중력이 아주 많이 향상되는 클래스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크 집에 들러 제작진들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후 채정안은, 금은방 집에 들렀다. 

악세서리 쇼핑을 하던 채정안은, 순돈 14돈 목걸이를 착용해보며 "스웩 있어보이지 않냐"고 말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금은방 집 사장님에게 "제가 제테크를 잘 안하는데 금을 사라는 얘기를 누가 해줬는데 금이 괜찮냐"고 질문했다. 이에 사장님은 "멀리 내다보면 괜찮을 수 밖에 없다. 3년전과 지금 시세차가 국내는 10만원이 차이난다"고 답했다. 이에 채정안은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 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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