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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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YG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강동원·최지우와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21 10:31 / 기사수정 2022.02.21 10: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승호와의 전속계약 보도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유승호는 8세 때인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영화 '집으로'의 아역 배우로 눈도장을 받은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남영 역을 맡아 혜리와 호흡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강동원,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한승연, 손나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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