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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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子 감시하며 만든 음식…"바빠서 채소 안 넣었어"

기사입력 2022.02.08 13:3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 온라인 수업 감시하며 음식도 하고… 중간중간 어제의 분노에 대해 문자도 하느라 바빠서 유부초밥 안에 채소 안 넣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만든 유부초밥, 불고기, 국물 요리가 담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아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마련한 강수정의 정성이 엿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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