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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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딸 라원·라임, 한복 입고 신났네…"아빠 썰매 타고"

기사입력 2022.02.03 16:20 / 기사수정 2022.02.03 17:0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경민 딸들이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에 눈이 오다니. 아빠 썰매 타고 할머니댁 다녀왔어요. 세배 제대로 안하고 세뱃돈 받으신 분... 누굴까요? ㅎㅎㅎ 큰엄마 덕에 예쁜 머리띠. 외할아버지 칠순파티... 여기서나 저기서나 무표정 캐릭터 람미. #설날 #세배 #눈썰매 #부끄러운 람미 #4살 홍라임 #6살 홍라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경민의 딸 라원, 라임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원, 라임은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신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은 채 명절을 보내는 라라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 자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경민은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홍경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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