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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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과 내년 결혼?…"곧 이루어질 일" (톡파원)[종합]

기사입력 2022.02.03 10: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내년 결혼 점괘에 기뻐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의 중국, 일본, 프랑스 점괘가 공개됐다. 

이날 특파원들이 중국 역술가, 일본 점술가, 프랑스 영매를 만나 MC들의 신년 운세를 봐줬다. 먼저 이찬원에 대해선 "계획이 있는 청년이다. 카멜레온 같은 능력이 있다. 원하는 일을 위해 성공할 수있다는 걸 증명해낼 거다", "중국) 부자될 거다. 돈 맣이 벌 사주다. 돈이 끊기지 않고 들어온다"는 운세가 나왔다. 

이어 전현무의 점괘가 공개됐다. 프랑스 영매는 "정말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사람이다. 강철 같은 면모가 있다. 불가능이 없다"는 말로 좋은 운세라고 짚어줬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금전운이 너무 좋다", "재부가 있는 사주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연하의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 결혼운도 공개됐다. 먼저 일본 점술가는 "올해 결혼 운은 안타깝게도 없지만, 내년이 되겠다"고 말했고, 중국 역술가 역시 "나이가 많은데 아직 안 했냐"더니 "내년에 결혼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프랑스 영매는 "(결혼은) 곧 이루어질 일이다. 놀라운 일인 게 그는 많은 걸 탐구하는 사람이다. 섹슈얼리티 안에서. 그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 느껴진다"더니 "그를 엄청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남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도 운세가 좋았다. 일본 점술가는 "크게 비상할 거다. 크게 발탁되고 크게 활약할 거다. 올해 가장 신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중국 역술가는 "결혼운, 재물운, 건강운 다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숙의 점괘도 공개됐다. 프랑스 영매는 "영리하고 강하다"고 말했고, 중국 역술가는 "여자지만 남성의 기질이 있다. 남성의 포부와 이상을 갖고 있다. 어찌됐든 큰일을 할 사람"이라고 짚어줬다. 결혼에 대해선 일본 점술가가 "결혼은 안 보인다. 연애는 가능할 것 같다. 3월쯤에 좋은 만남이 있거나 지금까지 친했던 사람과 연인으로 발전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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