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09:20 / 기사수정 2011.03.07 09: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나는 가수다'의 출연자 정엽이 첫방송에서 굴욕의 꼴찌를 맛보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1부-나는 가수다'에서는 실력파 가수 7인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정엽은 자신의 히트곡인 'Nothing better'를 선보였다. 정엽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이에 김건모는 "정엽이가 저렇게 인기가 많았느냐"며 질투했다,
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Nothing better than you" 노랫말에서는 모든 가수가 정엽의 창법을 따라 했고, 그의 팬을 자처한 김신영은 브라운관에 귀를 붙이고 정엽의 노래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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