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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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케익, 코로나19 돌파감염 "컴백 일정 중단 후 치료 전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21 11:1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썸머케익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TSC 측은 21일 "썸머케익이 지난 19일 의심증상이 있어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썸머케익은 지난해 10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썸머케익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새 앨범 발표를 위해 진행 중이던 앨범 프로모션과 뮤직비디오 촬영,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 등을 미루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머케익은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했다.

사진=TSC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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