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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이탈?...베르너 "아직 우승 가능성 있어"

기사입력 2022.01.20 21:19 / 기사수정 2022.01.20 23:42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티모 베르너가 자신감에 찬 발언을 했다.

베르너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첼시가 충분히 트로피를 따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베르너는 "우리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이 있다. 리그는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맨체스터 시티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선두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담감이 굉장히 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아직 UEFA 챔피언스 리그, 카라바오 컵, FA 컵, 클럽 월드컵이 남아 있다. 우리는 올해 트로피를 따낼 가능성이 매우 많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19일 브라이튼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맨시티, 리버풀과의 선두 경쟁에서 더욱 불리한 위지를 점하게 됐다.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시티는 승점 56점으로 승점 44점인 첼시와 승점 12점 차이가 나며, 2경기를 덜 치른 2위 리버풀은 45점으로 첼시와 승점 1점 차이가 난다.

우승 경쟁을 했던 첼시는 이제 4위 싸움에 눈을 돌려야 할 처지에 놓였다. 첼시보다 4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 홋스퍼가 승점 36점으로 현재 리그 5위에 있으며, 토트넘이 4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가정한다면 첼시보다 높은 승점을 기록하게 된다.

6위 아스널 또한 첼시보다 3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35점에 머물러 있다. 아스널이 3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첼시와 승점 44점으로 동률을 이루게 된다.

리그에선 우승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 아직 트로피를 따낼 수 있는 기회가 4개나 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한 첼시는 LOSC 릴과 만나며 다소 수월한 대진을 만들었고, 카라바오 컵에선 토트넘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다. 첼시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대진 승리팀과 카라바오 컵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FA컵에선 32강에서 플리머스를 상대할 예정이며, 2월 4일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E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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