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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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민경에 딱밤 맞고 "눈 안 떠져" (배틀 인 더 박스)

기사입력 2022.01.04 11:45 / 기사수정 2022.01.04 11:4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틀 인 더 박스' 김태균이 김민경에게 딱밤을 맞은 소감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MBN ‘배틀 인 더 박스’에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김지민,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과 윤석민이 각각 한 팀으로 출연해 배틀 박스에서 게임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번외 게임으로 김민경과 ‘허벅지씨름’을 하게 된 윤석민은 “저 허벅지 힘 진짜 세요. 일부러 지고 그러지 않아요”라고 단호한 출전 소감을 밝힌다. 반면 김민경은 “국가대표는 못 이겨요. 한 번도 이겨본 적 없어요”라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윤석민과 의자에 마주 앉은 김민경은 게임이 시작된 후 3초 동안 서로의 힘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던 중 “뭐야?”라고 소리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김태균이 “나도 한 허벅지 하는데, 진짜 장난 아닌 거 같아”라며 호기심을 보이자 김민경은 “나 톱스타들도 줄 섰어요. 내가 안 해주는 거예요. 나 같으면 궁금해서라도 해보겠다”라고 도발한다. 

‘허벅지씨름’에 이어 ‘딱밤 맞고 5초 버티기’ 번외 게임에서는 비대결 상대인 김태균이 딱밤을 맞고 “눈이 안 떠져. 망치로 찍은 거 같아”라고 고통을 토로하며, 유니콘이 된 사연도 공개된다.

한편 ‘배틀 인 더 박스’는 두 팀이 방을 걸고 게임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게임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민경, 김지민, 김태균, 윤석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3회는 오는 5일에 방송된다.

사진=MBN ‘배틀 인 더 박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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