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11
연예

김히어라, '배앤크' 합류…마약조직 수장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30 07:1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배드 앤 크레이지'에 합류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김히어라는 극중 마약조직의 수장 용사장 역을 맡았다.

김히어라는 제대로 먹지도 못했고 배우지도 못했지만 살아남는 것엔 자신 있으며 마약조직의 수장으로 작고 단단한 느낌과 거침없는 행동과 걸걸한 입담이 주는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용사장 역할을 맡아 극 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히어라는 드라마와 뮤지컬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JTBC ‘괴물’ 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앤크'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퍼플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