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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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2세 계획 공개 "배 많이 나와 8kg 감량" (건강한집)[종합]

기사입력 2021.11.02 11:50 / 기사수정 2021.11.02 10: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슬기가 심리섭과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슬기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배슬기는 "작년에 결혼한 풋풋한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결혼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 드라마 하나를 끝내고 휴식하고 있다. 2세 계획도 있어서 건강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에 체중이 12kg나 증가했다"고 털어놓았다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것. 



이에 뱃살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 심각성을 깨닫고 40일만에 8kg을 감량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배슬기의 신혼집도 공개됐다.넓은 거실은 높은 층고를 자랑했고,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도 한눈에 들어왔다. 천장이 아치형으로 돼 있어 조영구가 감탄하기도 했다. 배슬기 어머니는 "자연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게 자랑"이라고 말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를 한 침실에는 침대가 두 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는 "신혼인데 침대가 두 개"라고 짚어줬다. 그러자 배슬기는 "제가 다리가 잘 부어서 올리고 잔다"고 설명했고, 배슬기의 어머니는 "그래서 아기가 안 생기나보다. 따로 자서"라고 말해 배슬기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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