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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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꺾은 SON, 다음 상대는 번리...리그컵 16강 대진표 발표

기사입력 2021.09.23 11:06 / 기사수정 2021.09.23 11:06

신인섭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울버햄튼을 꺾은 토트넘이 16강에서 번리를 상대한다. 

2021/22 시즌 EFL 카라바오컵 16강 대진은 23일(한국 시간) 32강전 16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직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생방송을 통해 추첨했다. 

23일 오전 3시 45분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번리를 만나게 된다. 번리는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리그2(4부 리그) 소속의 로치데일 AFC를 4-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위컴 원더러스 FC를 상대로 6-1 대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라온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첼시는 사우스햄튼과 아스널은 리즈와, 레스터 시티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리버풀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와 각각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 밖에 스토크 시티(2부)와 브렌트 포드, 퀸즈파크레인져스(2부)와 선덜랜드(3부)가 맞붙는다. 카라바오컵 16강전은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카라바오컵 인스타그램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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