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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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 동료 배우 마크 렌달과 음원 발표…"함께 사진 못 찍어"

기사입력 2021.09.10 08: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9일(현지시간)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마크 렌달과 함께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함께 작업했지만 같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와 모자로 코디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레 미소짓는 그에게 저스틴 콘웰, 커스틴 스미스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관심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엘리엇 페이지는 캐나다서 태어나 1997년 배우로 데뷔해 2006년 '엑스맨 : 최후의 전쟁'서 키티 프라이드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 2014년에는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밝힌 그는 지난해 12월 트랜스남성이라고 커밍아웃하며 이름을 엘런 페이지서 엘리엇 페이지로 개명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의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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