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01 17:59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두산이 9이닝 1피안타를 기록한 선발 미란다의 호투에 힘입어 KIA에 5:0 승리를 거뒀다.
9회초 2사 두산 선발투수 미란다가 KIA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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