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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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며느리' 조수애, 3살 아들 육아…불화설 잠재운 행복 일상

기사입력 2021.07.14 09: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트에 앉아 마트를 구경하는 3살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얼음 위에 놓인 수산물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호기심을 드러내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을 조수애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한편 조수애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는 그해 12월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해 8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SNS 계정에서 서로를 언팔하고 함께한 사진을 삭제한 것. 조수애가 계정을 폐쇄하며 소문이 커졌지만 지난 3월부터 아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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