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3 14:40 / 기사수정 2021.06.03 14:4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편스토랑' 명세빈이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출시의 신 이경규, 기테일 기태영, 멀티요리 박정아가 쟁쟁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새로운 편셰프가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배우 명세빈이다.
1996년 신승훈의 노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명세빈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초한 미모를 자랑, ‘청순의 아이콘’, ‘1호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진가가 빛난 것은 광고였다. 그녀의 수많은 출연 광고 중에서도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캔 커피 CF는 당시 폭발적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패러디되고 있다.

이날 명세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호기심과 환영의 반응을 쏟아냈다.
가장 놀라운 건 나이를 잊게 하는 청순한 동안 외모. 기태영은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며 놀라워했고, 아나운서 김보민은 “저보다 언니로 알고 있다”고 하자 명세빈은 “맞다, 3살 더 많다”고 하며 47세의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동안 외모, 세월이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명세빈은 VCR에서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거실과 작은 침실 하나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싱글하우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명세빈의 손길이 닿은 센스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