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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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시강 죽음? 김희정이 다 지시한 것"

기사입력 2021.02.10 20:09 / 기사수정 2021.02.10 20:0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재판에서 김희정이 이태풍을 죽이라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라(이채영 분)와 주화연(김희정)이 재판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풍(강은탁)은 검사로 복귀해 한유라와 주화연의 재판에 세웠다. 이태풍은 한유라에게 "경찰서 앞에서 차로 차서준(이시강)을 치고 도망간 사실을 인정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유라는 네. 하지만 그건 사고였다. 전 차서준(이시강)씨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이태풍을 죽이기 위해 그곳에 갔던 것이니까 죽일 의도가 없었겠죠. 이태풍을 살해한 목적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유라는 "지시를 받은 것뿐이다. 제 옆에 있는 주화연의 지시를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주화연은 "너 지금 여기가 어디라고 거짓말을 하니"라며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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