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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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태어났을 때 4.8kg, 사람들이 어른으로 착각했다"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0.11.11 20: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노사연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 마이티마우스가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이 방송할 때 떨고 방송에 쓸 말, 안 쓸 말을 못 가려서 힘들어한다"며 "언니가 이야기하면 제가 옆에서 눌러준다. 그게 케미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노사연은 "한우 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면서 "저는 태어났을 때 4.8kg였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가 저를 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아기인 저한테 길을 물어봤다더라. 얼굴이 어른 같아서 순간 착각한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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