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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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워랭킹 2위→5위 소폭 하락… 케인은 3위

기사입력 2020.11.03 17:20 / 기사수정 2020.11.03 17:20

김희웅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의 파워랭킹이 소폭 하락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이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9일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2위에 올랐지만, 업데이트 된 랭킹에선 7,343점을 기록하며 세 계단 떨어진 5위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지난 7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1로 이겼지만, 손흥민은 득점 행진을 이어가지 못해 랭킹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도 파워랭킹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 29일 파워랭킹에선 케인이 꼭대기에 있었지만, 이번엔 8,958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EPL 7라운드 이후 발표한 파워랭킹 1위는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차지했다. 무려 19계단이나 올랐다. 지난 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게 수직 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파워랭킹 2위와 4위엔 각각 잭 그릴리쉬와 대니 잉스가 올랐는데 이 둘 역시 7라운드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스카이 스포츠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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