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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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종국은 복귀…형범은 '까마득?'

기사입력 2007.03.27 00:34 / 기사수정 2007.03.27 00:34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경기에 결장한 '쿠키' 송종국(28.수원)이 녹색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송종국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이룸스포츠는 "휴식기인 K리그를 활용해, 그동안 마음 편하게 재활을 해온 송종국이 26일부터 훈련에 정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주말 K리그 에 대비해 그동안 부족한 운동량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FK 스페셜리스트' 김형범(23.전북)은  아직 정확한 부상부위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범은 여러 곳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각기 다른 진단인 단순 외측인대파열 혹은, 십자인대파열이 나와 확인중이다. 그러나 일부의 보도와 달리, 수술을 위해 독일행에 오른다는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김형범은 다리를 심하게 절었던 것과 비교해 최근 거동이 많이 좋아져 곧 MRI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면 재활(혹은 수술) 일정을 구단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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