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10 09: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레전드 쎄시봉과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했다.
이날 F4는 쎄시봉을 만나러 갔고, 카페 안에 들어서자마자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라이브로 듣고 감탄했다. 조영남과 마주한 이찬원은 어린 시절 '리틀 조영남'으로 이름을 알렸던 만큼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이후 이찬원은 조영남과 '딜라일라'를 함께 부르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영탁은 "제 목소리에서 송창식 선생님의 느낌이 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고, 송창식과 '담배가게 아가씨'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뛰어넘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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