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6
연예

박미선, 큐브엔터 습격…(여자)아이들 녹음실 방문 "알아봐줘서 고마워" [종합]

기사입력 2020.09.07 15:55 / 기사수정 2020.09.07 15:5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신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소속 연예인들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박미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큐브 소속사 탐방!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녹음실 습격해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미선은 자신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회사에 들어가 박미선은 "큐브에 누가 있는지 다 아나? 나만 모르나"라며 소속 연예인들을 잘 모른다고 고백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펜타콘의 사진을 보던 중 펜타곤 멤버인 신원이 등장해 인사를 나눴다. 그룹 이름의 뜻, 멤버 수 등 박미선이 펜타콘에 대해 말하는 족족 틀린 정보를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신원이 잠시 회사를 안내했다.

이에 스케줄 전 대본 연습 중인 가수 유선호를 만났다. 이들을 향해 박미선은 "뭐든지 닥치는 대로 해야 돼"라며 조언을 하는가 하면 "어머니랑 내가 비슷한 연배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신원과 유선호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박미선은 "큰 엄마라고 불러"라고 전했다.

이어 박미선은 연습생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열심히 한다"라며 응원하는 한편 컴백 준비 중인 그룹 CLC의 은빈을 만나기도 했다. 신곡 '헬리콥터'를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또 녹음실에 있는 층으로 간 박미선은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수진을 만났다. 본인을 만나 신기해하는 미연을 향해 박미선은 "알아봐 줘서 고마워. 나도 신기하다"라며 말했다. 이후 녹음 중인 우기와 수진을 만나러 간 모습도 공개됐다.

신곡 '덤디덤디(DUMDi DUMDi)' 중국어 버전을 녹음 중이던 우기와 수진, 미연은 박미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박미선은 우기가 중국인인 걸 알고 깜짝 놀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미선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 넘으면 받게 되는 골드 버튼을 구경했다.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의 골드 버튼을 보며 "괜히 잘난척 했네. 나 아까 이런 친구들 만나서 반말한 거냐"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펜타곤의 골드 버튼 옆에 자신의 실버 버튼을 놓으며 골드 버튼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